김희정 | 유페이퍼 | 8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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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3-31
용은 예로부터 왕을 상징하거나 최고 권위를 나타내는 상서로운 동물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. 본 교재에는 조선시대 사찰단청에서 즐겨 사용되는 대량 계풍의 용틀임과 궁궐 첩부벽화에 그려진 쌍룡도, 쌍룡반자 그리고 조선시대 왕실의 정형화된 용 도상을 살펴볼 수 있는 의장기와 서수도가 수록되었다.
본 교재에 수록된 자료는 그간 단청을 가르치며 용 도상을 가장 쉽게 그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만들어졌다. 용을 그리는 방법이 순차적으로 수록되어있어 교재를 따라 그림을 그려나가면 그림을 처음 그리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손쉽게 용을 그릴 수 있게 된다.
교재에 수록된 단청의 일곱 개의 용 도상은 전공자라면 반듯이 그릴 줄 알아야하는 문양이며 국가유산수리기술자 단청을 준비..